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모토 야스시 (문단 편집) == 여담 == * 방송작가로 데뷔한 이래 줄곧 프로필 나이를 [[1956년]]생으로 하고 있으나 [[1958년]]생이다. 이건 고2 때 각본 일을 하고 있을 때 친구에게 라디오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요청받아 국에 상담했는데 "[[대학생]]이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친구를 대학생으로 속이고 자신도 거기에 맞춘 게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는 거라고 한다. 지금 와서 고치는 것도 귀찮다고. * [[AKB48]]와 [[노기자카46]] 등 본인이 프로듀싱한 수많은 걸그룹 소녀 중 가장 이쁜 소녀로 노기자카46의 [[니시노 나나세]]를 뽑았다. * 작사가 데뷔 때 상담을 위해 야시키 타카진[* 유명 [[싱어송라이터]], [[2014년]] 사망.]에게 찾아갔으나 "완전히 틀렸어. 얘기도 안되고. 가지고 돌아가"라고 비난받았다. '평범한 문장이지 가사는 될 수 없다'는 평가였다고. 그 후 아키모토가 작사가로 성공하자 칭찬을 받았는데 아키모토는 "타카진씨는 고집이 강하니 납득할 수 있는 가사를 쓰는 건 너무나 어렵다"고 하였다. 그 후 30년이 지나 그에게 작사를 제공하였다. * 유명인이 가게를 내는 것이 유행이었던 [[1987년]]에 [[아오야마]]에 'うんこや'(직역하자면 똥가게(…))라는 일식 펍을 개점했었다. "음식과 배설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니까요…"라 하였으나 얼마 못 가 폐점. 이후에도 다른 요식점을 냈으나 성공하지 못한 걸 보면 [[송충이는 솔잎만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경영에는 영 재능이 없는 듯하다.]] * 다른 여타 그룹보다 [[AKB48]] 초기 멤버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다. 여러 인터뷰를 보면 연예계의 [[딸]]들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듯. [[SKE48]], [[NMB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등 후기에 히트시킨 멤버들과는 사적인 만남을 자주 갖지 않는다. 초기의 AKB48 시절에는 [[극장]]에서 살다시피 직접 멤버들을 지도하고 이야기를 만들어왔으니 남다른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반면 후대의 그룹들은 아키모토와 같이 스토리를 만들어온 게 아니라서 개인적 감정이 덜 느껴진다.[* 근데 이건 여러 프로듀서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본인도 상대적으로 젊고 고생할 때 함께 큰 멤버들에 애정이 크지 성공 이후 들어와 나이차도 많이 나는 상황이면 서로 어색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 1년에 대략 170~180곡 정도를 작업하고 있다. [[AKB48]]가 인기를 끈 2010년도나 지금이나 총 곡수는 별 차이가 안 난다. 비록 2010년도에는 AKB와 SKE 정도만 작업했지만 [[AKB48]]의 극장공연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었고, 멤버들의 솔로, 유닛 곡도 많이 만들어 주었다. 지금의 경우는 담당하는 그룹이 10개 가까이 되면서 자연스레 곡 수가 유지되고 있는 것뿐이다. 어차피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작사량은 한계가 있다. * 최소 500억 원 이상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한데, 젊은 시절에 번 방송작가, 작사료만으로도 수십 억은 족히 갖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009년 이후 그가 히트시킨 아이돌 [[AKB48]], [[SKE48]], [[NMB48]], [[HKT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등의 [[제작]]자로써의 수익과 [[작사]] 수입은 못 잡아도 300억이 넘는다. 모든 작사를 독점하고 프로듀싱 명목으로도 돈을 받기 때문에 1싱글당 몇 억의 수입을 남긴다. 그런 싱글을 벌써 100개 가까이 만들었다. 앨범의 판매량까지 고려하면 그냥 완전히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는 기계라고 봐야 한다. 특히 [[AKB48]]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노래방 인기 아이돌인데 이 노래방 관련 비용은 제작자와 원작자가 먹는 비율이 엄청 높은 컨텐츠다. 이외에도 악곡의 방송 사용료까지 고려하면 그의 수익은 이미 웬만한 기업 사장 부럽지 않은 수준일 것이다.[* 참고로 2023년 기준 [[방시혁]]이 3조 8천억원, [[박진영]]이 5천억원대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이들은 본인들이 이끄는 회사의 [[대주주]]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식]] 재산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경영자나 대주주가 아닌 단순 [[음악인]]으로 번 아키모토의 재산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MV 감독들 사이에서는 아키모토에게 불만을 가진 이들이 많다. >2018년 2월 9일 생방송 『バラいろダンディ』에서 용기를 내 불만을 말하는 코너에서 코바야시 유우키(小林勇貴)는 아키모토 야스시를 정면 비판했다. "저는 최근 [[NGT48]]라는 니이가타의 AKB의 뮤비 감독을 했는데요. 아키모토 야스시 이 멍청한 녀석이 당일 날 가사를 써오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열 받았어요. 그리고 3월이라고 했던 주제에 2월에 만들어내라고 말하는 거 있죠.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멍청아. 나하고 승부하자! 아키모토 야스시. 개그식의 폭로이긴 했지만 [[AKB48]]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면 신기한 일은 아니다. 노래 가사를 하루 전에 써오거나 당일 날 2시간 전에 갖고 오는 경우도 있었고, 일수를 못 맞춰서 안무를 즉석에서 외워야 하는 적도 많았다고 한다. 한 마디로 아키모토 야스시가 혼자서 너무 많은 프로젝트를 감당하다 보니 뮤비조차 제대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찍어야 했다는 소리다. 이를 본 당시 니챤러들은 "아키모토 야스시 주변에는 YES맨밖에 없어서 이런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폭로를 칭찬해주었다. [[http://www.ske48matoeme.com/archives/53015864.html|당시 니챤 반응]] *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닭한마리]]이다. [[프로듀스 48]] 첫 화에서 [[IZ*ONE|최종 데뷔조]]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기로 한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와의 첫 대면에서 닭한마리로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 '''"K-POP이 프로야구라면, AKB는 한 단계 낮은 소년야구나 고교야구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분 774회 참조.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03318|링크]] ] 이는 AKB48 자체를 낮춰보려는 의도가 아니라, [[K-POP]]과 달리 일본 아이돌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성장하는 유형이라는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한 표현이었다. 일본은 프로야구, 고교야구 둘 다 인기가 있기 때문에 인기도와 흥행 포인트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는 발언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아키모토가 [[K-POP]] 자체를 낮춰보는 발언을 한 것도 절대로 아니었다. 오히려 한국 음악계와 많은 교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파일:1551706150.jpg]] [[파일:1551706151.jpg]] [[파일:1551706152.jpg]] * [[일본 우익사관|우익]]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정설처럼 퍼져 있어 [[IZ*ONE]]의 안티들이 [[IZ*ONE]]을 비난할 때 단골 소재로 써먹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키모토가 우익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은 가장 큰 이유는 [[아베 신조|아베]] 총리와 대담을 여러 번 하고, 도쿄 올림픽 위원을 맡는 등 친정부적인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몇가지 재고해볼 여지는 있다. 사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일본 연예업계에서 거물이 된지도 수십년이 넘은데다 대중적 인지도도 매우 높은 사람임에도, 유명인이라면 어렴풋이라도 알려질 법도 한 정치적 성향이 전혀 노출되지 않은 사람이다. 그래서 48/46 그룹의 운영을 지켜본 사람들은 아키모토의 이런 행보에 대하여 '이 사람은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한 사업가라는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48/46 그룹 팬들에게는 돈에 눈이 멀어서 멤버들을 그저 돈벌이용 도구로 본다고 욕을 먹는 사람이라는 것인데, 아베 총리와 대담을 한 것은 그냥 당시 [[일본]]의 정부 수장이 아베였기 때문이고, 일본 정계는 2012년 [[노다 요시히코|노다]]에서 아베로의 정권교체 이후 아베 내각이 장기집권했기 때문에 아베 외엔 만날 수장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친정권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냥 돈벌이에 유리해서 그런 것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사실 아키모토는 본인의 정치 성향이나 사상에 대해 뚜렷하게 자기 의견을 드러낸 적이 없는 터라 이 사람이 정말 속으로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는 본인 밖에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어쨌든 드러난 행보로만 봤을 때 의도가 어떻든 간에 일본 우파 세력의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이것이 본인의 정치성향의 반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지금까지 특별히 정치적 의도를 드러낸 적은 없다는 것이다. 정계와 거리를 두고 접촉을 자제하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의 사업상의 필요 이상으로 접근해 정치적 요소를 써먹어 온 일은 없는 사람이다. * 2023년에 [[메타버스]] [[아이돌]]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00|관련 기사]] [[분류:일본의 음악 프로듀서]][[분류:일본의 작사가]][[분류:일본의 방송작가]][[분류:일본의 영화 각본가]][[분류:일본의 애니메이션 각본가]][[분류:일본 영화 감독]][[분류:일본의 만화가]][[분류:1958년 출생]][[분류:메구로구 출신 인물]][[분류:주오대학 출신]][[분류:경마 마주]][[분류:자수포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